세로 모니터 방향 설정, 재부팅 후 고정하는 방법 완벽 가이드

세로 모니터 방향 설정, 재부팅 후 고정하는 방법 완벽 가이드

노트북을 메인으로 다중 모니터(5개) 환경에서 세로 모니터 방향 설정이 재부팅할 때마다 가로로 초기화되는 문제는 윈도우 설정, 그래픽 드라이버, 혹은 모니터 관리 소프트웨어의 저장 방식 문제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아래에서 문제 원인과 고정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1. 세로 모니터 방향 고정 기본 절차

  1.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세로 모니터 선택
    • 바탕화면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세로로 사용할 모니터 클릭
    • [배율 및 레이아웃] → [디스플레이 방향]에서 ‘세로’ 또는 ‘세로(대칭 이동)’ 선택
    • [변경한 설정 유지] 버튼을 반드시 클릭해 적용
  2. 모니터 위치/해상도 재조정
    • 여러 모니터 환경에서는 각 모니터의 위치, 해상도를 모두 재설정한 뒤 저장해야 합니다.
    • 설정 완료 후, [적용]을 눌러 변경 사항을 확정하세요.

2. 재부팅 후 설정이 초기화되는 주요 원인과 해결법

A.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 오래된 드라이버, 비정상 설치, 충돌 등이 있으면 설정이 저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해결법:
    • [장치 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댑터]에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제조사(엔비디아, AMD, 인텔 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 수동 설치

B. 윈도우 업데이트/프로필 저장 문제

  • 윈도우 업데이트가 누락됐거나, 사용자 프로필에 저장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해결법:
    • 윈도우 업데이트를 모두 적용
    • 사용자 계정에 관리자 권한이 있는지 확인

C. 모니터 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 Dell Display Manager, LG OnScreen Control 등 제조사 소프트웨어에서 디스플레이 프로필을 저장·불러오기 기능을 제공
  • 해결법:
    •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프로필 저장’을 활용
    •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적용되도록 설정

D. 레지스트리/그룹 정책 고급 설정

  • 고급 사용자는 윈도우 레지스트리나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디스플레이 설정이 초기화되지 않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백업 후 진행

3. 추가 점검 및 팁

  • 모니터 암/스탠드 사용 시: 실제 물리적 회전 방향과 윈도우 설정 방향이 일치하는지 확인
  • 윈도우 단축키 활용:
    • Ctrl + Alt + ↑/↓/←/→ 또는 Win + Ctrl + Shift + B로 디스플레이 방향/드라이버 재시작
  • 안전 모드에서 설정:
    • 안전 모드로 부팅 후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면 저장 오류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음

4. 결론 및 권장 순서

  1.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세로 방향 지정 후 반드시 ‘변경한 설정 유지’ 클릭
  2. 그래픽 드라이버와 윈도우 업데이트 최신 상태 유지
  3. 모니터 관리 소프트웨어(있다면)로 프로필 저장
  4. 재부팅 후에도 초기화된다면, 관리자 권한 계정으로 설정 변경
  5. 여전히 문제가 지속되면 레지스트리/그룹 정책 편집 또는 제조사 기술지원 문의

참고:
전입신고 불가 원룸을 조건 불문하고 거르는 것처럼,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 세로 설정이 반복적으로 풀린다면 위 단계를 모두 점검한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 그래픽카드나 윈도우 자체의 호환성 문제일 수 있으니 추가적인 하드웨어 점검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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