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 사진 외장하드 저장 시 용량 증가 문제와 해결법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아이폰 15 프로 사진 외장하드 저장 시 용량 증가 문제와 해결법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1. 현상 설명 및 상황 정리

아이폰 15 프로 사진 저장 용량이 190기가바이트인데, C타입 외장하드에 ‘공유하기 > 파일로 저장’ 기능으로 저장한 후 외장하드를 분리하면 용량이 205기가바이트로 더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는 저장공간 부족을 악화시키는 문제로, 사진을 복사한 다음 불필요한 데이터를 지우려 했으나 용량이 예상과 다르게 늘어났습니다.


2. 용량 증가의 주요 원인

1) HEIC 원본 대비 JPEG 변환 및 중복 저장

  • 아이폰 기본 사진 포맷인 HEIC는 고압축 효율로 JPEG보다 용량이 작으나, 파일 저장 과정 중 iOS가 자동으로 JPEG 등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 저장하는 경우 발생
  • 공유를 통한 ‘파일로 저장’ 시 원본이 아닌 변환된 복사본이 별도로 저장되면서 용량이 커질 수 있음
  • 중복 저장 문제가 발생해 원본과 변환본이 함께 저장된 경우 실제 사용 용량은 크게 증가

2) 라이브 포토(동영상+사진) 저장 시 동영상 데이터 추가

  • 라이브 포토는 단일 파일에 사진과 짧은 동영상이 포함되어 용량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 파일 저장 시 사진만 저장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영상 부분까지 저장되며 용량이 늘어납니다.

3) 외장하드 파일 시스템과 저장 방식 문제

  • NTFS, exFAT 등 외장하드 파일 시스템 특성상 작은 파일이 많으면 저장공간 단위(클러스터)로 인한 용량 낭비 발생 가능
  • 이로 인해 실제 파일 크기보다 많은 저장 공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3. 해결 방법 및 권장 방법

1) 아이튠즈(파인더) 백업 또는 전문 전송 앱 사용

  • 아이폰을 PC(Mac, Windows)에 연결 후 아이튠즈(또는 파인더)를 통해 사진 전체를 원본 그대로 백업하면 용량 문제가 해결
  • 전문 사진 전송 앱을 활용하여 HEIC 원본 파일 그대로 외장하드에 복사하는 방식도 효과적

2) 원본 사진과 변환 사진 분리 확인

  • ‘파일로 저장’ 시 반드시 HEIC 원본인지 확인하고, 중복 저장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
  • 사진 앱 내 ‘앨범’ 또는 ‘파일’ 앱에서 저장된 파일 형식과 크기 확인

3) 라이브 포토 비활성화 또는 동영상 분리 후 저장

  • 라이브 포토가 필요 없으면 설정에서 비활성화하거나, 저장 시 사진만 선택해 전송
  • 동영상 크기가 크다면 별도 동영상 파일을 외장하드에 옮기고 사진만 관리

4) 외장하드 포맷 최적화

  • exFAT 등 용량 관리가 우수한 파일 시스템으로 외장하드를 포맷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
  • 클러스터 크기 설정을 최소화해 용량 낭비 줄임

4. 추가 팁

  •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과 연동해 클라우드 저장을 함께 사용하며, 외장하드에는 필수 사진만 저장하는 방식도 고려
  • iOS ‘사진’ 설정에서 ‘원본 유지’ 옵션과 ‘최적화 저장’ 옵션 확인
  • 대용량 사진·영상 관리용 NAS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활용 검토

5. 요약 표

원인해결 방안
HEIC → JPEG 변환 시 용량 증가아이튠즈 백업 및 원본 파일 전송, 변환본 저장 방지
라이브 포토 동영상 포함라이브 포토 비활성화, 동영상 별도 관리
외장하드 클러스터 단위 낭비exFAT 포맷, 클러스터 크기 최소화
중복 저장 및 파일 중복저장 후 파일 확인, 중복 제거

6. 결론

아이폰 15 프로 사진을 외장하드에 ‘파일로 저장’했을 때 190GB에서 205GB로 용량이 증가하는 것은 iOS 자동 변환, 라이브 포토 동영상 포함, 외장하드 파일 시스템 특성, 중복 저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원본 HEIC 파일 형태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용량 낭비를 막으려면 아이튠즈 백업이나 전용 전송 앱을 사용하며, 라이브 포토 비활성화 또는 동영상 분리 저장, 외장하드 포맷 최적화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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