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모니터 M8에서 DP to HDMI로 셋톱박스와 PC 간 편리하게 전환하는 방법”
DP to HDMI 케이블로 선을 빼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을까?
1. 현재 상황 정리
- 본체(PC)와 모니터 M8은 HDMI 케이블로 연결 중
- 셋톱박스에는 한 쪽이 꽂혀 있는 DP(DisplayPort) 선이 있음
- 올레tv 시청 시 모니터의 HDMI 선을 빼고 DP 선을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2. DP to HDMI 케이블 활용 가능성
DP to HDMI 케이블은 DisplayPort(출력) 단자를 HDMI(입력) 단자로 변환하는 케이블입니다.
따라서, 셋톱박스의 DP(출력)와 모니터의 HDMI(입력) 단자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HDMI 선과 DP 선을 번갈아 빼고 꽂지 않고 DP to HDMI 케이블만으로 원하는 기기 신호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 DP to HDMI 케이블을 모니터 쪽 HDMI 포트에 꽂아두고,
- 셋톱박스 DP 쪽에 항상 연결해두면,
- 모니터의 입력모드(외부입력)만 바꿔주면 선을 반복해서 빼거나 꽂을 필요 없이 올레tv와 PC 화면을 각각 볼 수 있습니다.
단, DP→HDMI 변환 케이블은 신호의 방향성이 **DP(출력) → HDMI(입력)**이어야 하며, 반대로 HDMI→DP는 일반 변환 케이블로 연결이 불가합니다.
또한, DP to HDMI 케이블은 액티브(Active) 타입을 권장합니다. 신호 변환 칩이 내장되어 있어 대부분의 셋톱박스와 모니터가 호환됩니다.
연결 및 설정 방법
- DP to HDMI 케이블 준비
- 셋톱박스 DP 출력 → DP to HDMI 케이블 → 모니터 HDMI 입력에 연결.
- 모니터 외부입력 설정
- PC와 셋톱박스 신호 전환
- 케이블 구매 시 주의점
결론
DP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하면 PC와 셋톱박스 신호를 선 빼고 꽂지 않고 모니터의 외부입력(HDMI 소스 선택)만으로 손쉽게 교체·이용이 가능합니다.
변환 케이블 구매 시 방향, 액티브 타입, 핀 배열(20번핀 주의) 등을 꼭 확인하세요.
삼성 스마트모니터 M8에서는 리모컨/메뉴에서 입력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올레tv와 PC를 번갈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연결/호환 문제만 체크하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