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모서리 손상, 애플케어서비스 수리 가능 여부 및 비용 안내
아이패드 모서리가 떨어진 충격 등으로 긁힘, 찌그러짐 등이 발생했을 때,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AppleCare+ 보증기간 내)**로 수리가 가능한지, 수리비와 절차, 주의사항을 정리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1.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시 수리 가능 여부
- **우발적 손상(모서리 찍힘, 찌그러짐 포함)**은 일반 무상보증(애플 1~2년 보증)으로는 수리 적용되지 않으며, 자기 부담금(유상)으로 수리가 진행됩니다.
-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가 가입되어 있고 보증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우발적 손상’에 해당하면 일정 자기 부담금만 내고 리퍼(동일 모델의 새제품 또는 상태가 비슷한 제품으로 교환) 또는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모서리 찌그러짐, 긁힘, 찍힘 등은 “외관 손상” 범주로, 애플케어플러스의 우발적 손상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 실제로 기능적 문제가 없더라도 외관 손상 부위가 크거나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다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2. 수리 방식 및 실제 절차
- 부분수리 불가: 아이패드는 폰과 달리 모서리만 수리(프레임 복원 등)는 공식 센터에서 진행되지 않고, 대체로 리퍼(교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서비스센터 방문: 가까운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또는 지정 공인 서비스업체) 예약 후 제품을 방문 접수하세요.
- 사설 업체에서는 찌그러진 프레임/모서리 복원도 가능하나, 공식 인증 부품/보증 혜택이 없으므로 주의.
3.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시 수리 비용
- 보증기간 내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 시:
4. 주의 및 참고사항
-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심한 외관 손상(프레임 휘어짐, 모서리 파손 등)은 안전, 방수, 내부 부품 오작동 위험이 있으므로 금액을 부담하여 수리받는 게 향후 문제 예방에 유리합니다.
- 경미한 찍힘, 생활 기스 등은 애플케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상담‧진단 후 우발적 손상으로 인정 시 리퍼와 동일 절차가 가능합니다.
- 수리 전, 제품 진단 결과와 비용, 리퍼 여부를 센터에서 확정 받은 후 결정하세요.
5. 수리 절차 요약
-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공인 업체 예약 및 방문
- 진단 후 우발적 손상 판정 받으면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자기부담금 납부
- 수리/리퍼 진행: 외관 손상은 주로 리퍼교환 방식(동일제품/동급 신품)
- 기능적 문제 없으면 본인 요청에 따라 리퍼 거절도 가능
- 사설 업체 복원은 애플 공식 보증, 품질 미적용이므로 주의
6. 요약 표
구분 | 진행 가능 여부 | 비용 | 진행 방식 |
---|---|---|---|
애플케어플러스 보증 | 수리/리퍼 가능 | 12만원 | 우발적 손상 리퍼 |
무상보증 | 불가(외관 손상) | – | 적용 안됨 |
사설 수리 | 가능 | 10~15만원 이상 | 외관 복원 등 |
마무리 안내
- 애플케어플러스 보증기간 내라면 모서리 손상, 찌그러짐도 1회당 12만원 자기부담금으로 공식 수리(리퍼) 가능합니다.
- 액정 등 화면 손상에 한해 3만원 자기부담이 적용되며, 사설 수리보다 품질·보증 측면에서 공식센터 이용을 권장합니다.
- 수리 진행 시 모델/손상 종류/애플케어 가입 여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니, 반드시 센터에서 진단과 비용 안내를 받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