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 외장 랜카드로 인터넷 연결 안 될 때부터 BIOS·무한 부팅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랜선이 있는데도 인터넷이 안 되거나, 메인보드 랜이 죽어서 급하게 **USB 외장 랜카드(유선 이더넷 어댑터)**를 쓰는 상황은 수리 현장에서 정말 흔합니다. 문제는 “꽂았는데도 안 된다”, “인터넷은 되는데 부팅이 꼬였다”, “하드 연결하니 무한 부팅”처럼 연쇄 문제가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아래 순서대로만 점검하면, 포맷 전 단계에서 대부분 해결됩니다.
1) USB 외장 랜카드 연결만으로 인터넷 바로 쓰기
USB 외장 랜카드는 공유기 LAN 포트 ↔ PC USB 포트만 연결해도 인터넷이 되는 게 정상입니다.
연결 요령
- PC의 **USB 3.0 포트(파란색)**에 랜카드 연결
- 공유기 LAN 포트에 랜선 연결
- 대부분 드라이버 자동 설치
- 실패 시 제조사 사이트에서 드라이버 수동 설치
확인 위치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이더넷” 연결이 보이고, 인터넷 아이콘이 떠야 정상
팁: 회사/관공서 PC는 보안 정책으로 자동 설치가 막히는 경우가 있어 수동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2) 인터넷은 되는데 부팅이 이상할 때 (BIOS 부팅 순서)
랜카드와 직접 연관 없어 보여도, 부팅 우선순위가 꼬여 있으면 증상이 이어집니다.
조치 방법
- 전원 켜자마자 Del 또는 F2 연타
- Boot 메뉴 진입
- Boot Priority 1순위를 SSD/HDD로 설정
- F10 저장 후 종료
- 그래도 안 되면 Secure Boot OFF 시도
현장 경험상, 외장 장치 연결 후 BIOS가 USB를 1순위로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 하드/SSD 연결 후 무한 부팅·포맷 안 될 때
이건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예전에 쓰던 하드(A)**에 남아 있는 부트로더 정보가 현재 시스템(B)과 충돌하는 상황입니다.
정리 순서
- 문제의 하드(A) 연결 해제
- 정상 부팅되는 디스크(B)로 부팅
Win + R→diskmgmt.msc- 하드(A) 다시 연결
- 디스크 오프라인 → 온라인
- 기존 파티션 삭제 → 새로 만들기 → NTFS 포맷
그래도 실패하면
- 부팅 USB로 진입
diskpart실행 →clean
(모든 데이터 삭제, 백업 필수)
자주 놓치는 체크 포인트
- USB 허브 경유 연결 ❌ → 본체 USB 직결
- 전면 USB 인식 불안정 → 후면 USB 사용
- 오래된 랜카드 → USB 3.0 지원 모델 권장
정리 (현장 기준 결론)
- USB 외장 랜카드는 꽂으면 바로 되는 게 정상
- 안 되면 드라이버 → BIOS 부팅 순서 → 디스크 충돌 순으로 점검
- 포맷은 마지막 수단
자주 묻는 질문(FAQ)
Q. 외장 랜카드 쓰면 속도 느린가요?
A. USB 3.0 기준으로 일반 가정용 인터넷은 체감 차이 거의 없습니다.
Q. 메인보드 랜 고장이면 외장 랜카드로 계속 써도 되나요?
A. 네. 사무·가정용으로 문제 없습니다.
Q. 무한 부팅은 랜카드 때문인가요?
A. 대부분 디스크 부트 정보 충돌입니다.
지금 상황이
- “인터넷만 안 됨”인지
- “부팅까지 꼬임”인지
알려주시면, 그 지점부터 딱 맞춰서 더 줄여 안내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