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8C4 모니터와 PC 연결 불안정, G-Sync 재연결·화면 깜빡임 증상 – 원인 분석 및 실전 해결 가이드
최근 LG 48C4 OLED를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마하링크 울트라 HDMI 5m 케이블로 연결 중
게임이나 유튜브 시청 도중 하루 1~2회 화면이 검게 변하고 멈춤, 곧이어 오른쪽 아래 ‘지싱크 연결되었습니다’ 알림이 뜨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여러 원인과 실무적 해결책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아래는 최신 환경 기준 문제 진단과 효과적인 대처법을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1. 증상 정리 및 주요 원인
- 서브모니터(48C4)를 HDMI 5m로 연결, 사용 중 멈춤/깜빡임/화면 검은 상태 후 G-Sync 연결 알림
- 서브모니터 선(HDMI) 분리 시 증상 없음 → 연결 안정성 이슈 의심
- HDMI 케이블 업그레이드(더 비싼 케이블로 교체)해도 증상 동일
- G-Sync 활성화 상태에서만 반복 / 모니터가 꺼져있을 땐 문제 발생 안함
2. 주요 원인 진단
1) HDMI 케이블 신호 불안정
- 5m 길이의 HDMI 케이블은 고신호 대역(4K 120Hz, G-Sync, VRR 등)에서 신호 저하·노이즈·패킷 손실 위험이 높음
- 비싼 케이블이어도, 길이가 길수록 두께·차폐·대역폭 실제 품질이 문제
- 48C4 OLED는 특히 고대역(4K 120Hz, VRR, G-Sync) 동시 사용 시 신호 품질 예민[HDMI 2.1 Must]
2) G-Sync/VRR, 모니터 ‘꺼짐/절전’ 상태 전환
- 게임/유튜브 구동 중 서브 모니터 꺼짐 → GPU/윈도우가 ‘디스플레이 환경 변경’ 감지
- 그때마다 GPU가 G-Sync 재연결 → 화면 깜빡임, 연결 알림
3) 그래픽카드 출력포트(HDMI/DP) 품질, 윈도우 드라이버 이슈
- 일부 그래픽카드 HDMI 2.1 포트(특히 RTX 30/40 시리즈, AMD 최신형)도 연결 안정불량 사례 있음
- 윈도우/드라이버/펌웨어 호환성도 중요
3. 실전 해결 방법
1) 케이블 품질/길이 재점검
- 5m HDMI 2.1 인증 초고속 케이블(광/광동축 방식) 추천
- 일반 동선 케이블은 3m 이상부터 신호 저하 현상 커짐
- 실구입 시 HDMI 2.1 인증(18Gbps/48Gbps Full), 광케이블(Ultra High Speed HDMI) 필수
- ‘Certified Cable’ 로고 확인
- 케이블과 PC/모니터 커넥터 접점 먼지·이물질 청소
2) G-Sync/VRR 설정 조정
- 서브 모니터는 게임, 영상 재생 시 ‘G-Sync/VRR 비활성화’로 변경(엔비디아 제어판)
- 주 모니터에만 G-Sync 적용, 서브 OLED는 고정 주사율(60/120Hz)로 설정
- 불필요 VRR/Adaptive Sync 중지
- 윈도우 디스플레이 고급 설정에서 ‘모니터 오프시 자동 절전/휴면’ 기능 오프
3) 모니터 펌웨어/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신화
- LG 48C4 펌웨어, 그래픽카드(엔비디아/AMD) 드라이버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4) 물리적 기본 체크
- HDMI 케이블 주름, 꺾임, 이음 불량 없는지→정상 신호 송출 확인
- 5m 울트라HDMI 중에도 ‘실질 고대역폭 지원’ 확인, 필요시 광HDMI나 ‘이중 차폐/증폭기’ 제품 사용
4. 추가 실무 팁
- 케이블 길이 못줄인다면:
- 중간에 HDMI 리피터(증폭기, 신호 안정화장치) 도입 검토
- 모니터 설정에서 ‘자동 입력 감지, 절점’ 기능 끄기
- 같은 증상 계속되면:
- DP(디스플레이포트) 변환 어댑터(가능 모델 한정)로 변경 테스트
- 그래픽카드 또는 모니터 제조사 AS, 커뮤니티 후기 참고
결론
LG 48C4와 5m HDMI 연결 환경에서 화면 깜빡임, G-Sync 재연결, 멈춤 증상 반복 시
HDMI 케이블 품질/길이, G-Sync 설정, 모니터/그래픽카드 소프트웨어 체킹이 핵심입니다.
가장 확실한 개선은 ‘최상급 HDMI 2.1 인증 광케이블’, ‘서브모니터 G-Sync/VRR OFF’, ‘모니터 절점기능 OFF’ 등 단계별 조치입니다.
실사용에 맞춘 설정과 고품질 케이블로 해결을 시도해 보세요.
필요시 전문센터 점검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