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14400F + RTX 5060 조합, 디아블로4 FHD 풀옵에서 130FPS는 정상? 간헐적 끊김은 왜 생길까?
i5-14400F + RTX 5060 + 16GB RAM 조합으로 디아블로4를 FHD(1920×1080) 해상도에서 풀옵션, **DLSS 적용 상태로 구동했을 때 평균 130프레임(FPS)**이 나오는 것이 정상 범위인지, 그리고 **간헐적인 끊김(렉/프레임드랍)**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디아블로4처럼 실시간 전투와 빠른 반응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끊김 없는 부드러운 플레이가 중요한 만큼, 프레임 유지력과 시스템 안정성은 핵심입니다.
✅ i5-14400F + RTX 5060 성능 기준 (FHD + 풀옵션 + DLSS)
- FHD 해상도 + DLSS 적용 시, RTX 5060은 대부분의 최신 게임에서 중~상옵에서 120~144FPS를 유지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 디아블로4의 경우, 풀옵션 + DLSS ‘균형’ 또는 ‘성능’ 모드 기준으로 평균 130FPS 전후는 정상적인 범위로 평가됩니다.
- 일부 벤치마크나 사용자 리포트에서도 이 사양에서 최소 110FPS ~ 최대 144FPS 구간에서 동작하며, 맵 전환/스킬 폭발/몬스터 다수 등장 시 순간 프레임드랍이 관측됩니다.
✅ 끊김(프레임드랍)이 생기는 주요 원인
- DLSS 프레임 생성 기능(DLSS 3.0)의 특성
- DLSS 3.0의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 기능은 프레임을 예측 생성하기 때문에, 일부 시스템에서는 미세한 입력 지연이나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RTX 5060은 프레임 생성 기능을 지원하지만, DLSS 2.0 품질 모드로 설정할 경우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용량 및 백그라운드 사용량
- 16GB RAM은 디아블로4 기준으로 적정선이지만, 브라우저, 디스코드, 녹화 프로그램 등 백그라운드 앱이 많을 경우 메모리 및 VRAM 부족으로 인해 순간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그래픽카드/CPU 발열 및 클럭 드랍
- GPU 또는 CPU가 **과열(80도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클럭을 낮추는 스로틀링이 걸려 프레임 드랍이 생깁니다.
- HWMonitor, MSI Afterburner 등을 통해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SSD/HDD 성능 병목
- 게임 설치 디스크가 HDD이거나, SSD 사용률이 100%에 가까울 경우, 맵 로딩 시 프리징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 또는 설정 문제
- 구버전 드라이버, 전원 설정(절전 모드), NVIDIA 제어판의 전원 관리 옵션이 ‘최대 성능’이 아닌 경우에도 성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실전 최적화 팁: 프레임 유지력 향상하기
- DLSS 모드 변경: ‘성능’ 또는 ‘균형’ 모드로 설정 → 더 높은 프레임 확보
- V-Sync 해제 vs 프레임 제한 사용: 렉 방지를 위해 120FPS 또는 144FPS로 고정하면 프레임 스파이크 감소
- 불필요한 그래픽 옵션 OFF: 모션 블러, SSAO, 고급 그림자, 반사 효과 OFF
- 백그라운드 앱 종료: 메모리 여유 확보
- 게임 모드 ON + NVIDIA Reflex 활성화
- 전원 설정 확인: 윈도우/BIOS/NVIDIA 제어판에서 ‘최대 성능’ 모드로 설정
✅ 요약
| 항목 | 설명 |
|---|---|
| 평균 프레임 | 130FPS (FHD, 풀옵, DLSS 기준) → 정상 |
| 끊김 현상 | 드물게 발생 가능, DLSS/온도/백그라운드 영향 |
| 점검 요소 | DLSS 모드, 드라이버 상태, 온도, 메모리 사용량, SSD 상태 등 |
i5-14400F + RTX 5060 + 16GB 메모리 조합은 디아블로4를 FHD 해상도에서 매우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DLSS 설정, 온도, 드라이버 등의 조건에 따라 간헐적인 끊김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며, 이것이 비정상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끊김이 자주 발생하거나 체감이 클 경우, DLSS 품질 재조정, 옵션 조절, 온도 모니터링, 드라이버 최신 상태 유지 등 기본 점검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