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PU 사용 후 MX450이 코드 31로 죽는 문제 해결 가이드 (정리본)

eGPU 사용 후 MX450이 코드 31로 죽는 문제 해결 가이드 (정리본)

MX450이 *코드 31(Code 31: 이 장치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로 잡히지 않는 현상은 eGPU 연결 후 그래픽 장치 트리 충돌·드라이버 꼬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아래 단계대로 한 번만 정확히 리셋하면 대부분 정상 복구됩니다.


🔧 1. eGPU 완전 분리 + 장치 초기화

  1. 노트북 전원 완전히 끄기
  2. eGPU 독·케이블 완전 분리
  3. 부팅 후 장치 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댑터에서
    • Intel UHD/Iris Xe
    • NVIDIA MX450
    • (이미 잡혀 있다면) eGPU 1660 Super
      오른쪽 클릭 → 장치 제거(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삭제 체크)
  4. 재부팅 → 윈도우 기본 VGA 드라이버로 부팅되면 정상 흐름입니다.

포인트:
eGPU 연결 상태에서는 내장 GPU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재설치되지 않아 충돌이 유지되므로, 완전 분리가 필수입니다.


🔧 2. 드라이버 재설치 순서는 반드시 “Intel → MX450 → eGPU” 입니다

(1) 인텔 내장그래픽 먼저

  • Intel Driver & Support Assistant 또는 삼성 업데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 설치
  • 재부팅

(2) MX450 드라이버 설치

  • NVIDIA 공식 사이트에서 모바일용 MX450 전용 드라이버 설치
  • 장치 관리자에서 노란 느낌표가 없어졌는지 확인

여기까지에서 MX450이 정상 인식되면 절반 이상 해결된 상태입니다.


🔧 3. 이제 eGPU 연결

  1. 노트북 전원 끄기
  2. eGPU 독 연결 후 부팅
  3. 장치 관리자에서 GeForce GTX 1660 Super가 잡히는지 확인
  4. NVIDIA 데스크톱용 Game Ready 드라이버 설치

▶ NVIDIA 제어판 설정 추천값

3D 설정 관리 → 프로그램별 설정

  • 게임 / 작업용 프로그램 → 외장 eGPU(1660 Super)
  • 웹/문서/일반 프로세스 → 자동 선택 또는 내장 그래픽

이렇게 분리하면 그래픽 우선순위 충돌로 인한 코드 31 재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4. 그래도 MX450이 코드 31이면?

아래 항목들을 반드시 체크하세요.

✔ BIOS 초기화

  • BIOS에 들어가서 Load Setup Defaults 실행
  • 그래픽 모드(discrete / hybrid / mux 옵션) 변경 여부도 확인

✔ 윈도우 자체 손상 여부

  • sfc /scannow
  •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 최후 수단

  • 윈도우 클린 설치
  •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메인보드·GPU 회로 진단

실제로 불량 eGPU 케이블·독로 인해 MX450 전원 레일이 손상되는 사례가 드물지만 존재합니다.
특히 썬더볼트 전력 관리가 불안정하면 충돌이 반복되다가 물리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핵심 요약 (초보자 버전)

  1. eGPU 분리 → 그래픽 드라이버 전부 삭제 → 재부팅
  2. Intel → MX450 → eGPU 순서로 드라이버 설치
  3. 여전히 코드 31이면 BIOS 초기화 / Windows 복구 / 하드웨어 점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