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2026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2030년 착공이 확정되었습니다. 용인 동백에서 성남 사송까지 이어지는 노선도와 강남 이동 시간 14분 단축 효과 등 핵심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용인 성남 민자고속도로 노선도 및 2030년 착공 확정 수혜 지역 총정리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통과: 2030년 착공 확정
수도권 동남부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결할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2026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총사업비 약 1조 1,51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혼잡을 분산할 ‘우회 혈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30년 첫 삽을 뜨게 될 이 노선의 주요 정보와 수혜 지역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노선 및 사업 규모 (2026년 최신)
이번 고속도로는 용인시 처인구와 성남시 수정구를 잇는 방사형 노선으로 건설됩니다.
- 구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 동백동 ~ 구성동 ~ 모현읍 ~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 규모: 총 연장 약 15.4km, 왕복 4차로 신설
- 연결망: 영동고속도로(마성IC 인근)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판교 인근)를 최단 거리로 연결
2. 지역별 수혜 효과 및 시간 단축
도로가 완공되면 용인시 주요 거주 지구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 강남 접근성 향상: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경부선 이용 대비 약 14분 단축될 전망입니다.
- 상습 정체 해소: 만성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과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합니다.
- 주요 수혜 지역: 용인 동백지구, 구성동, 모현읍, 포곡읍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됩니다.
3. 향후 추진 일정 (변동 가능성 명시)
정부는 적격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후속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 2026년 ~ 2029년: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 진행
- 2030년: 공사 착공 목표
- 개통 예정: 통상적인 고속도로 공사 기간을 고려할 때 2030년대 중반 이후 개통이 예상되나, 세부 일정은 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민자고속도로면 통행료가 일반 고속도로보다 비싼가요?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재정 사업 대비 경제성뿐만 아니라 이용자 부담 적정성도 함께 검토됩니다. 정부는 최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재정 고속도로 대비 1.1배 내외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극단적인 요금 차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Q2. 현재 추진 중인 ‘반도체 고속도로’와 다른 노선인가요? 네, 다릅니다. 용인~성남 고속도로는 용인 북부(동백·구성)와 성남을 잇는 단거리 우회 노선 성격이 강하며, 반도체 고속도로는 처인구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를 동서로 관통하는 별도의 노선입니다.
Q3. 노선도에 우리 집 근처 나들목(IC)이 생기는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현재는 큰 틀의 노선 방향이 결정된 단계입니다. 향후 진행될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단계에서 세부적인 나들목 위치와 노선도가 일반에 공개되므로, 용인시청이나 국토교통부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핵심 요약
- 2030년 착공 목표, 용인 동백~성남 사송 15.4km 구간 연결
- 용인 처인구에서 강남까지 이동 시간 약 14분 단축 예상
- 경부·영동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극심한 정체 완화 기대
- 동백, 구성, 모현, 포곡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가치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