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백업 외장하드 저장 문제 원인
심볼릭 링크가 올바르게 설정되지 않으면 아이튠즈가 두 군데 모두에 백업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C드라이브에 있는 Backup
폴더를 삭제하거나 이동하지 않으면 백업이 두 곳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mklink 명령 실행 시 경로나 권한 문제로 정상 연결이 안 돼 중복 백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백업 전용 설정 방법 (Windows 기준)
- 기존 C드라이브 백업 폴더 정리
경로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내 폴더를 삭제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백업 폴더를 비웁니다. - 외장하드에 백업 폴더 생성
예를 들어H:\iPhoneBackup
등의 경로로 외장하드에 새 폴더를 만듭니다. -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권한) 실행
윈도우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 후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 mklink 명령어로 심볼릭 링크 생성
명령어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textmklink /J "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H:\iPhoneBackup"
이 작업으로 C드라이브 내Backup
폴더가 외장하드의 백업 폴더로 연결됩니다. - 심볼릭 링크 생성 확인 및 테스트
Backup
폴더가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고, 아이튠즈에서 백업 시 외장하드에만 데이터가 저장되는지 테스트합니다.
주의사항 및 팁
- 외장하드는 NTFS 파일시스템으로 포맷되어 있어야 mklink가 정상 동작합니다.
- 외장하드 연결이 끊어지면 백업이 실패할 수 있으니 항상 외장하드가 연결된 상태에서 백업해야 합니다.
- 기존의 C드라이브 백업 폴더가 남아 있으면 반드시 이동 또는 삭제해야 합니다.
- macOS 사용자의 경우 터미널에서
ln -s
명령어로 비슷한 방법으로 심볼릭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아이폰 백업의 장점
- C드라이브의 저장공간 부족 문제 해결
- 대용량 백업 데이터 안전한 이동 및 관리 가능
- 백업 저장 위치를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유연성 증가
결론
아이폰 백업이 C드라이브와 외장하드 두 곳에 동시에 저장되는 문제는 심볼릭 링크 설정 오류와 기존 백업 폴더 미정리가 원인입니다. 올바르게 기존 폴더를 정리하고 mklink 명령어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 외장하드로 심볼릭 링크를 생성하면 외장하드에만 백업이 저장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PC 저장공간 부담을 줄이고 백업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아이튠즈 및 윈도우 기반 PC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며, 신뢰할 수 있는 백업 환경 구축에 꼭 필요한 설정입니다. 사용 중 문제가 없다면 해당 설정이 정상 작동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타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백업 위치를 편리하게 지정하는 방법도 있으니 필요 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