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나의 찾기’에서 아이폰 경로 안내가 안 되는 원인과 해결법
‘나의 찾기(Find My)’ 앱은 애플 디바이스 분실 시 실시간 위치 추적 및 경로 안내, 분실 모드 활성화, 알림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가끔 위치는 확인되는데 경로 안내(네비게이션)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1. 경로 안내 기능 미작동 주요 원인
① 아이폰 위치정보 정확도 부족 및 오프라인 상태
- 아이폰이 실시간 온라인/네트워크 연결 중이지 않거나 정확한 GPS 신호를 못 받을 때, 경로 안내가 비활성화
- 위치가 ‘정확한 위치’가 아닌 ‘마지막 위치’이거나, 기기가 종료/배터리 소진/비행 모드 진입 시
② 아이패드의 위치 권한 및 지도앱 설정 문제
- ‘나의 찾기’ 앱이 위치 정보 접근 권한이 없으면 경로 안내 기능이 off
- 지도앱이 연동되지 않거나, 애플 지도 서비스(Apple Maps) 자체 연결 문제가 있을 때
③ 애플 서버/네트워크 일시 장애
- 애플 서버나 인터넷 네트워크가 불안정할 경우 경로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해 안내 미작동
- 세부 경로 안내는 지도 서비스 정상 동작이 필요함
④ 앱 및 OS 버전 호환성
- iOS/iPadOS 버전이 너무 낮거나 앱 업데이트가 누락돼 기능 일부 제한
- 최근 iOS(iPadOS) 버전에서는 지도앱, 나의 찾기 등 호환 강화
2. 해결 방법 및 점검 순서
① 아이폰 및 아이패드 모두 온라인·최신 상태 확인
- 아이폰 분실 등으로 전원이 꺼진 경우, 마지막 위치만 표시되고 경로 안내가 제한
-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두 인터넷(Wi-Fi/LTE/5G 등) 연결 및 iOS 최신 버전 유지
② ‘나의 찾기’ 앱 위치 권한 점검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위치서비스’에서 ‘나의 찾기’ 앱 위치 접근을 ‘항상 허용’으로 변경
- 지도앱 권한도 ‘항상 허용’ 확인
③ 지도앱 연동 재설정
- 애플 지도앱(Apple Maps)이나, 사파리·구글맵 등과 연동 확인
- 아이폰 위치에서 직접 ‘경로’ 버튼이 활성화되는지 테스트
④ 앱/OS 최신화 및 재부팅
-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두 iOS/iPadOS, 나의 찾기 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앱 강제종료 후 다시 실행, 기기 재부팅
⑤ 위치정보 정확도 및 네트워크 환경 개선
- 실내·지하 등 GPS신호 약한 장소는 위치 수신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개방된 장소에서 시도
- 네트워크 성능이 우수한 환경(공공 Wi-Fi, 데이터 등)에서 테스트 권장
3. 추가 팁
- 아이폰 분실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는 위치 갱신이 느릴 수 있음
- 아이패드에서 ‘나의 찾기’ 앱을 재설치하거나, 애플 계정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으로 동기화 문제 해소
- 지도 위치가 다르게 보일 때, 지도의 ‘새로 고침’(아이콘 당김)으로 실시간 갱신
결론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을 ‘나의 찾기’ 앱으로 찾을 때 경로 안내가 안 되는 문제는 대부분 아이폰 온라인/오프라인 상태, 위치 정확도, 권한 설정, 지도앱 연동 문제 등이 원인입니다.
기기 및 앱의 온라인 상태, 위치 권한, 지도앱 설정과 OS 업데이트를 점검하면 정상적으로 경로 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반복된다면 애플 공식 지원센터 문의를 통해 추가 지원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