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에서 폴더 창 위치가 자꾸 메인으로 돌아갈 때 해결 방법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분명 서브 모니터에서 열어 둔 폴더 창이 재부팅이나 재실행 후 다시 메인 모니터로 돌아오는 문제를 자주 겪게 됩니다. 이는 윈도우 오류라기보다는, 윈도우의 창 위치 기억 방식과 모니터 인식 순서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완벽하게 100% 고정하는 방법은 없지만, 아래 설정을 적용하면 대부분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자주 쓰는 화면을 ‘주 모니터’로 지정하세요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주 모니터의 창 위치를 가장 우선적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지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방법
-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상단 모니터 배치 그림에서 주로 사용하는 모니터 클릭
- 아래로 내려가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 체크
이렇게 설정하면 폴더 창, 탐색기, 프로그램 창이 불필요하게 메인 화면으로 몰리는 현상이 크게 줄어듭니다.
2. 폴더 창 위치를 ‘기억’시키는 기본 요령
윈도우는 폴더 창을 마지막으로 닫힌 위치와 크기를 기준으로 다시 엽니다.
따라서 다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원하는 모니터(예: 모니터 2)로 폴더 창 이동
- 창 크기와 위치를 정확히 맞춤
- 그 상태에서 X 버튼으로 닫기
- 같은 폴더를 다시 열어 위치 유지 여부 확인
항상 같은 모니터에서 닫는 습관을 들이면, 윈도우가 해당 위치를 비교적 잘 기억합니다.
3. 모니터 전원·케이블 순서도 중요합니다
부팅 시 모니터 인식 순서가 바뀌면, 윈도우가 창 위치를 초기화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크 포인트
- PC를 켜기 전에 두 모니터 전원을 먼저 켜 두기
- HDMI/DP 케이블이 헐겁지 않은지 확인
- 서브 모니터가 항상 늦게 켜진다면 전원 설정 점검
특정 모니터가 늦게 인식되면, 윈도우가 일단 하나만 인식했다가 나중에 확장하면서 모든 창을 메인 모니터로 옮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4. 그래도 해결 안 되면, 창 관리 유틸 사용이 가장 확실합니다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한계가 느껴진다면, 전용 창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 Microsoft PowerToys (FancyZones) – 무료, 공식 툴
- DisplayFusion – 고급 설정 가능
- AquaSnap – 간편한 창 관리
이런 프로그램에서는
- “항상 특정 프로그램을 모니터 2에서 열기”
- “마지막 위치 기억”
같은 규칙을 강제로 지정할 수 있어, 폴더·탐색기 위치 문제를 거의 완벽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는 PowerToys가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듀얼 모니터에서 폴더 창이 자꾸 메인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 주 모니터 설정 문제
- 윈도우의 창 위치 기억 방식
- 부팅 시 모니터 인식 순서
때문입니다.
해결 핵심은
- 실제 사용하는 화면을 주 모니터로 지정
- 폴더를 원하는 모니터에서 닫는 습관 유지
- 모니터 전원 순서 안정화
- 필요 시 PowerToys 같은 유틸로 강제 고정
이 순서대로 적용하시면 대부분의 폴더 위치 튐 현상을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