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ID 재설정 후 앱테크 부적절 광고 차단 및 최소화 방법 완벽 가이드
구글 광고 ID 재설정 후에도 앱테크(앱으로 적립/수익 활동)에서 자주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되는 현상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광고 ID 재설정’은 맞춤형 광고 프로필 초기화를 뜻하지만, 불쾌한 광고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앱테크 이용 중 Google 광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공식 옵션은 제한적이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광고 노출을 최소화하거나 특정 유형 광고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1. Google 맞춤 광고 제한 설정
- 설정 > Google > 광고 > 광고 맞춤 해제(‘광고 개인 최적화 사용 안함’ 활성화)
이 옵션을 켜면 사용자의 활동 정보에 따라 맞춤 광고가 아닌, 일반적인 무작위 광고가 노출됩니다.
그러나, 광고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개인화”만 되지 않는 형태입니다.
2. 광고 차단 앱(서드파티) 활용
- AdGuard, Adblock Plus, DuckDuckGo Privacy 등
이런 앱들은 전체 웹·앱 광고나 추적을 ‘차단’해줍니다.
단, 일부 앱테크 서비스는 광고 노출이 적립 구조와 직결되어 있어, 광고 차단 앱을 사용하면 앱테크 수익이 막히거나, 계정 제한 등의 페널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광고 차단기를 쓸 때는 앱테크 서비스 이용 약관을 먼저 반드시 확인하세요.
3. Google 광고 센터(광고 환경설정 관리자)에서 민감주제, 부적절 광고 차단
- accounts.google.com >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 광고 환경설정
표적 광고 카테고리/민감한 주제 차단이 가능하며, 이미 본 광고나 불쾌했던 광고 우측의 ‘X’ 혹은 “이 광고 그만 보기”를 클릭해 광고 설정을 개별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앱 자체 광고 설정 확인
- 일부 앱테크 앱에서는 앱 내에서 ‘부적절/민감 광고 차단’, ‘광고 피드백’, ‘광고 등급 조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 앱 설정에서 광고 선호도(옵트-아웃/온), 피드백 신고 기능이 있다면 활용하세요.
5. 루트(관리자 권한) 기기–광고 완전 차단 기능
- 루팅(안드로이드 개발자 권한 획득) 후에는 system-wide 광고 차단도 가능합니다.
- 단, 루트 기기는 보안 취약, 은행/공인인증앱, 앱테크 제한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론 및 요약
- 구글 광고 ID 재설정, 맞춤 광고 제한 등은 광고 유형은 조금 바뀌어도 광고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 없습니다.
- 앱테크 목적이라면 광고 차단 앱을 쓰는 것은 위험(적립 불가)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광고 노출 옵션을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불쾌한 광고는 ‘이 광고 그만 보기’ 피드백을 주면 점차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무조건 광고 없는 앱테크는 불가능에 가깝고, 본질적으로 앱테크 서비스들은 광고 시청을 통해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이니, 광고 최소화 옵션만 참고해 주세요.
부적절 광고가 반복될 땐 앱앱별 직접 피드백, 구글 광고 환경설정 관리가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