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액정 깨짐, 보호필름 붙였는데도 파손됐다면? 수리비 및 대응 방법 총정리 (2025년 기준)

갤럭시탭 액정 깨짐, 보호필름 붙였는데도 파손됐다면? 수리비 및 대응 방법 총정리 (2025년 기준)

갤럭시탭(Galaxy Tab)을 사용 중이라면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사용해도 예상치 못한 충격에 액정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코너 낙하나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유리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까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전체 액정 교체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2025년 기준 갤럭시탭 시리즈별 액정 수리비와 함께 실질적인 수리 팁을 안내드립니다.


✅ 갤럭시탭 액정 수리비 (2025년 공식 서비스센터 기준)

모델명액정 반납 시액정 미반납 시
갤럭시탭 S9 울트라약 43만 원약 54만 원
갤럭시탭 S9+약 32만 원약 43만 원
갤럭시탭 S9약 22만 원약 32만 원
갤럭시탭 S7+/S8+약 31만 원약 43만 원
갤럭시탭 S7/S8약 15~17만 원약 25~26만 원
갤럭시탭 A 시리즈약 15~25만 원약 20~35만 원

※ ‘액정 반납가’란 파손된 액정을 삼성 서비스센터에 반납할 때 적용되는 비용이며, 반납하지 않으면 ‘미반납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화면이 일부만 깨졌을 때도 액정 전체 교체?

많은 사용자가 “유리만 깨졌는데 수리비가 왜 이리 비싸요?”라고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갤럭시탭은 대부분 유리와 OLED 디스플레이가 접착된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유리만 따로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결국 화면 일부만 깨졌더라도 전체 액정 교체가 필요합니다.


💡 수리비 절감 팁: 삼성케어플러스 확인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단말기 액정 파손 수리 시 본인 부담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 부담금 예시: 모델에 따라 3만 원~10만 원 선
  • 보장 횟수: 약정 기간 중 1~2회 보장
  • 가입 여부 확인: 삼성 멤버스 앱 또는 1588-3366으로 문의

⚠ 사설 수리점과의 차이

사설 수리점은 가격이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 예) 8만 원 ~ 20만 원대
    하지만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정품 부품 사용 여부 불분명
  • 방수 기능 상실 위험
  • A/S 보증 불가

보증 유지와 안정성을 원한다면, 삼성 공식 센터 수리를 추천드립니다.


🧾 액정 수리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1. 모델명 확인
    • 설정 > 태블릿 정보 > 모델 번호 확인
  2. 삼성 서비스센터 예약
  3. 데이터 백업
    • 수리 과정 중 데이터 초기화 가능성 있으므로 백업 권장

🔍 결론 요약

  • 갤럭시탭 액정 파손 시 대부분 유리+디스플레이 일체형이라 전체 교체 필요
  • 수리비는 모델에 따라 15만 원~43만 원, 울트라급은 50만 원대 가능
  • 삼성케어플러스 가입 시 수리비 부담 대폭 절감 가능
  • 사설 수리점은 저렴하지만 품질 보장 어려움, 방수 기능 유지하려면 공식 센터 추천

갤럭시탭 액정 수리비는 부담이 클 수 있지만, 화면이 깨진 상태로 방치하면 내부 손상 위험도 커집니다. 특히 학습·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빠른 수리와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한 공식 수리를 권장드립니다.

📍 추가 꿀팁: 수리 전 삼성 멤버스 앱에서 “수리비 예상 견적” 확인 가능!
📱 지금 당장 모델명으로 검색해보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