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5 프로 울트라7 vs 맥북 M1 프로 비교: 영상편집·AI·코딩에 더 유리한 제품은?
노트북을 영상 편집, 인공지능 개발, 파이썬 코딩 등 전문 작업에 활용하려는 사용자에게 갤럭시북5 프로 울트라7 32GB와 애플 맥북 M1 프로 16GB는 모두 강력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작업 목적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하게 갈리므로, 실제 사용 시 어떤 노트북이 더 적합한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 1. 주요 사양 비교
| 항목 | 갤럭시북5 프로 울트라7 (루나레이크) | 맥북 M1 프로 |
|---|---|---|
| CPU | 인텔 코어 울트라7 (루나레이크) | 애플 M1 프로 |
| RAM | 32GB LPDDR5X | 16GB 통합 메모리 |
| GPU | 인텔 Arc 내장 그래픽 (130T) | 14코어 GPU |
| 저장공간 | 512GB SSD | 512GB SSD |
| OS | Windows 11 | macOS |
| AI/NPU | 인텔 NPU 탑재 | Apple Neural Engine |
🎞️ 2. 영상 편집 성능 비교
맥북 M1 프로는 파이널컷 프로나 다빈치 리졸브 같은 macOS 전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효율, 발열 제어, 인코딩 속도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반면, 갤럭시북5 프로 울트라7은 Windows 기반의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VLC, 4K 인코딩 툴 등을 활용할 때 32GB 대용량 메모리와 인텔 Arc 그래픽 덕분에 고해상도 작업도 원활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 영상 편집용으로는 다음과 같이 추천드립니다:
- 파이널컷 사용 + 배터리 효율 중요 → 맥북 M1 프로
- 프리미어, 윈도우 코덱 활용 + 멀티작업 → 갤럭시북5 프로
🧠 3. AI·코딩·개발환경 비교
갤럭시북5 프로는 최신 인텔 NPU가 내장되어 있어 AI 연산, 이미지 보정, 업스케일링 등 AI 관련 기능을 오프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Windows 기반에서 Anaconda, VSCode, Jupyter, TensorFlow, PyTorch, CUDA 등의 개발환경이 호환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뛰어납니다.
맥북 M1 프로는 Unix 기반의 강력한 터미널과 Homebrew, Zsh, Xcode 등 macOS 특화 개발 환경이 존재하지만, 일부 AI 패키지에서 M1 칩과의 호환성 이슈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대부분 해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4. 실사용 성능 및 벤치마크
- CPU 성능: Geekbench 기준 두 제품 모두 싱글코어/멀티코어 성능에서 유사하거나 울트라7이 소폭 우세
- GPU 성능: 내장 그래픽 간 비교에서는 큰 차이 없음 (AI 추론·인코딩 작업 위주)
- RAM 차이: 갤럭시북5는 32GB로 대형 프로젝트/AI 학습에 우위
- 배터리/발열: 맥북 M1 프로가 정숙하고, 발열도 적어 장시간 작업에 적합
📌 결론: 어떤 작업에 어떤 제품이 더 유리할까?
| 작업 목적 | 추천 모델 | 이유 |
|---|---|---|
| 영상 편집 (파이널컷) | 맥북 M1 프로 | macOS 최적화 + 배터리 성능 |
| 프리미어 프로 + 멀티작업 | 갤럭시북5 | 32GB RAM + 윈도우 호환성 |
| AI 개발 / 딥러닝 코딩 | 갤럭시북5 | 개발툴 호환, NPU, 확장성 |
| Mac 생태계 / 디자인 / UX | 맥북 M1 프로 | 통합 생태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 요약
두 제품 모두 고성능이지만, 영상 편집을 맥 앱 위주로 하거나 macOS에 익숙하다면 맥북 M1 프로가 더 적합합니다.
반면, AI 코딩, 대형 데이터 처리, 멀티태스킹, 윈도우 프로그램 활용이 많다면 **갤럭시북5 프로 울트라7 (32GB 모델)**이 훨씬 실용적입니다.